
블런드스톤은 호주의 신발 브랜드이다. 1870년부터 부츠만을 만들어온 근본있는 신발 브랜드이고패션에 좀 관심이 있거나 좋아한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하다.압도적인 내구성과 편안함으로 부츠의 명맥을 이어온 블런드스톤의 시그니처모델 500을 구매하게 되어 소개하려고 한다. 1.디테일 소재는 천연가죽이고 오일가공으로 방수기능이있어 비나 눈에 강하다 내구성이 뛰어나며, 쉽게 손상되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다.그리고 부츠는 에이징이 되면서 빈티지한 멋이 생기기 때문에 오래 신으면 신을수록 익어가는 맛도 있다. 아웃솔은 TPU아웃솔로 미끄러움에 강해서 일상생활에 신으면서도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게 제작이 되었다. 발목을 감싸고 길게 올라오는 형태의 첼시부츠는 신고 벗기 불편한 단점이 있는데블런드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되었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바다로 찾아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사람이 몰리는 곳이면 사고도 높은 확률로 나기 시작한다 요즘 뉴스에 테트라포드와 관련한 사고 뉴스를 종종 접한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를 막아주기 위한 네개의 꼭지점 모양의 거대한 방파제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보통 테트라포드가 있는 곳에는 출입금지 문구가 써져있는데 위 뉴스기사처럼 테트라포드 아래로 떨어져 사망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 테트라포드가 위험한 이유 미끄러움과 불규칙한 표면: 테트라포드는 표면이 매우 미끄럽고 고르지 않아서, 위에 올라가거나 이동할 때 쉽게 미끄러질 수 있다. 특히 물에 젖었을 때는 매우 위험하고 한 번 떨어지면 혼자의 힘으로 빠져나오기 힘들며떨어지면서 테트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