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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런드스톤은 호주의 신발 브랜드이다.
1870년부터 부츠만을 만들어온 근본있는 신발 브랜드이고
패션에 좀 관심이 있거나 좋아한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하다.
압도적인 내구성과 편안함으로 부츠의 명맥을 이어온 블런드스톤의 시그니처모델 500을 구매하게 되어 소개하려고 한다.
1.디테일
소재는 천연가죽이고 오일가공으로 방수기능이있어 비나 눈에 강하다
내구성이 뛰어나며, 쉽게 손상되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다.
그리고 부츠는 에이징이 되면서 빈티지한 멋이 생기기 때문에 오래 신으면 신을수록 익어가는 맛도 있다.
아웃솔은 TPU아웃솔로 미끄러움에 강해서 일상생활에 신으면서도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게 제작이 되었다.
발목을 감싸고 길게 올라오는 형태의 첼시부츠는 신고 벗기 불편한 단점이 있는데
블런드스톤 500은 옆면에 고무 밴드가 있어 신발을 수월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신발의 입구 부분에 신발고리(탭)가 있는데 이부분을 활용하면 더 신고벗기 편안하다
그리고 가벼운 무게의 첼시부츠여서 활동하는데 편한 신발이다.
2.사이즈
다른 신발들은 265를 신고있고 이번에 구매한 블런드스톤 500은 AU8(270)로 구매하였다
블런드스톤을 샀던 유튜버나 블로거들 후기를 보면 정사이즈를 추천하는데 난 한사이즈 업을 했다
앞이 조금 남기는 했는데 헐떡거릴정도로 불편한 느낌은 없었고 괜찮았다.
추천하는건 매장가서 신어보는게 가장 좋다...
3.코디
(블런드스톤 500에 어울릴 만한 사진을 올려드렸는데 인터넷에 블런드스톤 코디를 치면 많은 코디사진이나 영상을 볼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부츠라서 다소 스타일링에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일상에서 많이 신는 운동화와는 다르게 특별한 날에만 신어야할것같은 아이템으로 인식이 되어있긴 하다
하지만 걱정과 다르게 디자인이 내츄럴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이기때문에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스타일링의 폭이 넓어서 여러가지 의상과 잘 어울리게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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